사회
'여주보 어선 전복' 마지막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9-01 16:12 
지난달 25일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여주보 수문에서 낚시하다 보트가 전복돼 실종됐던 마지막 실종자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11시 50분쯤 여주보 수문에서 25km가량 떨어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하섬 인근에서 34살 박 모 씨의 시신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여주보 수문에서 일행 4명이 보트에서 낚시하다 보트가 뒤집혀 2명은 구조되고 2명은 실종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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