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시즌4 맞아 마을 신설…이웃사촌 된다
입력 2012-09-01 16:07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시즌4를 맞아 최초로 ‘우결 마을을 선보인다.
‘우결 마을은 시즌 4로 재정비한 ‘우결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향후 모든 가상부부들이 모여 함께 살게 될 마을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들은 스페셜 특집 방송을 제외하고는 커플 간 만남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으로는 ‘우결 마을에서 이웃으로 살면서 더욱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윤세아-줄리엔 강 커플이 첫 번째로 ‘우결 마을 1번지에 입주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진 집안 내부와 수영장, 정원, 텃밭 등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우결 마을에서의 일상이 담긴 ‘우결4는 1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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