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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LTE급 컴백? '무대에서 죽겠다' 각오
입력 2012-09-01 14:47  | 수정 2012-09-01 15:50

그룹 내 불화설로 논란을 겪었던 가수 티아라가 9월 컴백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31일 티아라는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무대에서 죽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더욱 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습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티아라가 국내 및 해외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팬들과 대중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며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기존 멤버 '화영'이 빠진 티아라는 오는 9월 3일 미니앨범 ‘미라지(MIRAFE)를 발표하며 신곡의 포인트 안무로 ‘로봇 춤을 선보이는 등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티아라의 각오 발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컴백을?", "티아라의 컴백은 태풍 볼라벤이 지나가자마자 덴빈이 오는 속도", "죽을만큼 열심히 한다는데 지켜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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