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성폭행범 속옷서 피해자 혈흔 발견
입력 2012-09-01 12:40 
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인 23살 고 모 씨의 속옷에 묻은 혈흔이 피해자 A양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수사브리핑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를 의뢰한 결과 고씨가 검거 당시 입고 있던 팬티에 묻은 핏자국은 피해자 A양의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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