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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행 박주영 "포기는 없다"
입력 2012-09-01 09:4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한 박주영이 "한국 대표팀에서 해온 것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제 밤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해 계약을 마친 박주영은 환영을 나온 수백명의 팬들 앞에서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등번호 18번을 받은 박주영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5경기 출전에 그치자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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