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이, 버즈 출신 윤우현과 2년 째 열애 중
입력 2012-08-31 16:10  | 수정 2012-08-31 16:12

럼블피쉬 최진이가 버즈 출신의 윤우현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31일 한 매체는 최진이와 윤우현이 현재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두 밴드 출신의 아티스트이고 추구하는 음악 세계나 장르가 비슷한 점 등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연인으로서 서로 깊은 애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최진이와 윤우현은 한 번의 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2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진이와 윤우현은 지난 2010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두 사람 모두 동료일 뿐 교제나 열애를 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최진이는 지난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윤우현은 2003년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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