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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 서버' 로딕 은퇴 발표
입력 2012-08-31 15:51  | 수정 2012-09-01 09:44
'광속 서버'로 유명한 미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로딕이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딕은 시속 249km의 서브 속도로 화제를 모았고 2003년 11월엔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2000년 프로에 데뷔했던 로딕은 올해 서른 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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