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후보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롬니는 연설에서 지난 4년간 실업률 상승과 재정 적자 증가를 지적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해서는 더 나은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일자리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1천2백만 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롬니는 연설에서 지난 4년간 실업률 상승과 재정 적자 증가를 지적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해서는 더 나은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일자리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1천2백만 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