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대형마트서 부녀자 상대 강도미수
입력 2012-08-31 12:20 
대전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8시 20분쯤 서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42살 J씨가 차량의 시동을 거는 순간 뒷좌석에 괴한이 올라타 흉기로 위협했지만, J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하고 동종 전력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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