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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컴백 각오 “무대에서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2-08-31 11:01 

논란 속 컴백을 선언한 걸그룹 티아라가 무대에서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곡 ‘섹시러브로 9월 3일 컴백하는 티아라는 3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티아라는 무대에서 죽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욱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드린다. 티아라가 열심히 하고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티아라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의 타이틀곡 ‘섹시러브는 일레트로닉 신스팝의 장르의 곡으로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으로 호흡을 맞춰온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신곡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마네킹 같은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개인 컷에서는 만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프레임 안에서 복고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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