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대희 "난 거물 아니다…정치 생각 없어"
입력 2012-08-31 09:38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정치쇄신특위의 안대희 위원장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거물이 아니며, 정치에 대한 자질이나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대법관 퇴임 48일 만에 정치권에 들어온 것에 대해 "정치권을 쇄신하려고 차출된 것이고, 주어진 것은 자리가 아니라 역할"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신 논란에 대해서는 대법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긴급조치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