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난의 범위에 폭염피해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오늘(3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해 재해의 범위에 폭염피해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역아동센터별로 조리사 인건비 지원방식이 달라 급식수준이 다르다고 보고 지역아동센터의 조리사 인건비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아울러 국도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국토관리사무소로 업무가 나누어져 있어 사고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정부는 오늘(3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해 재해의 범위에 폭염피해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역아동센터별로 조리사 인건비 지원방식이 달라 급식수준이 다르다고 보고 지역아동센터의 조리사 인건비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아울러 국도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국토관리사무소로 업무가 나누어져 있어 사고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