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덴빈 경북 내륙 관통…강원 영동 150mm 비
입력 2012-08-30 21:41  | 수정 2012-08-30 21:43
<태풍> 이 시각 태풍 상황입니다.
덴빈은 세력이 조금 약해지면서 경북 내륙을 관통했습니다.
오늘 밤에는 빠른 속도로 강원도를 지나서 내일 새벽 동해상까지 진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보> 오후 다섯시부터 서쪽 지방의 태풍 특보는 해제됐고, 태풍의 위험 반원에 드는 영남과 강원 영동 지방에만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레이더> 따라서 호남과 경남 지방의 비는 모두 그친 상황입니다. 지금은 중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만 비가 오고 있는데요,

<강우 예상> 태풍이 6시간 내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 될 것으로 보여, 아침까지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강> 앞으로 강원 영동 지방 최고 2

<바람 세기> 태풍 덴빈은 오른쪽엔 폭우를, 왼쪽엔 강풍을 몰고 왔습니다.
지금 초속 10미터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은데요,

<바람 방향> 특히 해안 지방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계속 시설물 점검 잘 해두셔야겠습니다.

<해상> 물결도 다소 높습니다. 특히 만조시

<주간>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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