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연구원은 어제(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의 남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흥 경제권으로 급부상한 라틴아메리카의 무역과 투자, 법·제도 환경을 둘러싼 실태와 교류 확대 방안을 놓고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금융위기에 대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응과 구조조정 법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제2세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 방안과 콜롬비아의 외환위기 극복 노력이 소개됐습니다.
제3세션에서는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칠레의 경제성장 비결과 한국 기업의 투자 성공사례가 논의됐습니다.
김유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남미 국가들과 FTA를 통해 경제협력이 늘고 있는 만큼 국민과 기업들이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전문가와 정부관계자, 대형로펌 변호사 등이 기업 현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했고, 국내에서는 법제처와 한국상사법학회, KOTRA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남미 진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흥 경제권으로 급부상한 라틴아메리카의 무역과 투자, 법·제도 환경을 둘러싼 실태와 교류 확대 방안을 놓고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금융위기에 대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응과 구조조정 법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제2세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 방안과 콜롬비아의 외환위기 극복 노력이 소개됐습니다.
제3세션에서는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칠레의 경제성장 비결과 한국 기업의 투자 성공사례가 논의됐습니다.
김유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남미 국가들과 FTA를 통해 경제협력이 늘고 있는 만큼 국민과 기업들이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전문가와 정부관계자, 대형로펌 변호사 등이 기업 현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했고, 국내에서는 법제처와 한국상사법학회, KOTRA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남미 진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