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옆집에 사는 25살 양 모 씨가 다치고 주민 6명이 대피했으며 아파트 한 동이 모두 타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옆집에 사는 25살 양 모 씨가 다치고 주민 6명이 대피했으며 아파트 한 동이 모두 타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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