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태풍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 지원

농협이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지원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태풍 피해가 큰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의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판행사를 통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과 가공용으로 매입하는 농협에 대해서 자금 지원을 하는 등 생활안정자금 1000억 원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