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논산 육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의경에 입대했습니다.
김동욱은 30일 입대에 앞서 편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동기들과 다치지 않게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나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면회를 와줬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동욱은 들어오기 전에 통화했는데 여정누나와 혜빈이는 꼭 오겠다고 했다”며 약속을 지킬지 기다려봐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욱 군대가다니 아쉽다”, 2년 언제 기다리지?”, 훈련소에서 훈련 잘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동욱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경찰 홍보단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