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P2P사이트 운영자 첫 입건
입력 2012-08-30 17:20 
경찰이 아동과 청소년이 나오는 음란물을 올린 '헤비 업로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이어 P2P사이트 운영자도 처음으로 입건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P2P 사이트에 올린 아동과 청소년 음란물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P2P 사이트 운영자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음란물을 올린 박 모 씨 등 헤비 업로더 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증거 인멸을 시도한 박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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