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미녀 검객' 김지연 선수가 태권도 이대훈 선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지연 선수는 MBN 뉴스M에서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대훈 선수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성이 아닌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뜻이었다며, 이로 말미암아 이대훈 선수에게 피해가 간 점,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얼굴이 예쁘니까 연예계 진출의 꿈도 있을 것 같다는 앵커의 짓궂은 물음에는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지연 선수는 MBN 뉴스M에서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대훈 선수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성이 아닌 팬으로서 좋아한다는 뜻이었다며, 이로 말미암아 이대훈 선수에게 피해가 간 점,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얼굴이 예쁘니까 연예계 진출의 꿈도 있을 것 같다는 앵커의 짓궂은 물음에는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