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소라, 안티팬에게 공격 당해 "내 얼굴, 뭔 일이래"
입력 2012-08-30 16:13  | 수정 2012-08-30 16:15

모델 최소라가 안티팬으로부터 얼굴 테러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소라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내 얼굴, 병원에선 흉은 안 진다는데… 뭔 일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최소라는 촬영이라 화장으로 덮어버리긴 했는데 티난다. 붉고 울퉁불퉁. 안티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안티는 안티일 뿐이구나”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오른쪽 얼굴 이마에서 볼까지 손톱으로 긁힌 상처가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소라 엄청 충격 받았겠다”, 진짜 무개념 안티네”, 어떻게 얼굴에 저런 상처를 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소라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사진= 최소라 페이스북]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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