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선업체 고려조선 경영진의 횡령·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최근 고려조선 전 모 대표를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 대표를 상대로 자금 사정 악화 배경과 고려중공업 투자 과정 등 기초적인 부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전 대표를 다시 불러 기상청의 해양기상관측선을 비롯한 선박 수주 과정과 진도 조선소 건립 과정에서 자금 횡령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전 대표의 횡령 규모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기상청 상대 로비 의혹을 비롯해 횡령금을 어디에 썼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전 대표를 상대로 자금 사정 악화 배경과 고려중공업 투자 과정 등 기초적인 부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전 대표를 다시 불러 기상청의 해양기상관측선을 비롯한 선박 수주 과정과 진도 조선소 건립 과정에서 자금 횡령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전 대표의 횡령 규모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기상청 상대 로비 의혹을 비롯해 횡령금을 어디에 썼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