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세계적인 태양광업체인 독일의 큐셀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큐셀의 채권단은 어제(29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의 큐셀 인수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한화가 큐셀에 현금 4천만 유로, 한화 약 555억 원을 지급하고 큐셀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의 부채 3천여억 원을 떠안는 세부 인수 조건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한화는 이번 인수로 한화솔라원이 보유한 연간 1.3GW 셀 생산 규모에 큐셀의 1GW 생산 설비를 더해 연간 2.3GW의 생산 능력의 세계 3위의 셀 생산업체가 됐습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큐셀의 채권단은 어제(29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의 큐셀 인수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한화가 큐셀에 현금 4천만 유로, 한화 약 555억 원을 지급하고 큐셀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의 부채 3천여억 원을 떠안는 세부 인수 조건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한화는 이번 인수로 한화솔라원이 보유한 연간 1.3GW 셀 생산 규모에 큐셀의 1GW 생산 설비를 더해 연간 2.3GW의 생산 능력의 세계 3위의 셀 생산업체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