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막을 때까지 DCS 모집"
입력 2012-08-30 14:36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접시 없는 위성방송' DCS가 위법이라는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에 반발하며 방통위가 막는 순간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확한법리는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방통위의 결정이 시대에 역행하는 조치인 만큼 모든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DCS는 위성방송 신호를 KT의 전화국에서 대신 수신한 뒤 이를 인터넷망으로 가입자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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