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전태일 재단을 다시 방문할지에 대해 "아직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전태일 재단 방문 계획을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려고 재단 입구까지 갔다가 유족의 거부로 발길을 돌린 바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전태일 재단 방문 계획을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전태일 재단을 방문하려고 재단 입구까지 갔다가 유족의 거부로 발길을 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