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9월 화촉을 밝힙니다.
크리스탈은 9월 16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호텔에서 한 연예기획사의 매니저 조민철씨와 10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앞서 크리스탈은 한 방송에서 예비신랑과는 가수와 매니저사이로 만나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며 예비신랑은 대화가 잘되고 소탈한 사람이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고 축가는 애즈원의 멤버 이민과 가수 제이, 김조한, 그룹 어반자카파가 부를 예정입니다.
한편 크리스탈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사진= 라엘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