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덴빈] 전남 영암서 선박 도색 작업하던 50대 여성 사망
입력 2012-08-30 13:43 
오늘(30일) 오전 11시 7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D 중공업 안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여성 52살 장 모 씨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와 경찰이 구조해 병원에 후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풍 때문에 인근 대형 가건물 벽이 철제 구조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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