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구와 경북지역도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심우영 기자!
(네, 대구입니다.)
【 질문 】
대구지역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대구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잠시 그쳤었는데요.
지금은 예측하기 힘든 태풍의 진로만큼이나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도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태풍의 기세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가 6mm, 경북 상주 61, 김천 55밀리미터입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이 오후 3시부터 오늘 밤까지 경북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가 20~60, 경북은 60에서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진로를 바꾸면서 경북 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습침수지역과 농작물을 중심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도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심우영 기자!
(네, 대구입니다.)
【 질문 】
대구지역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대구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잠시 그쳤었는데요.
지금은 예측하기 힘든 태풍의 진로만큼이나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도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태풍의 기세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가 6mm, 경북 상주 61, 김천 55밀리미터입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이 오후 3시부터 오늘 밤까지 경북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가 20~60, 경북은 60에서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진로를 바꾸면서 경북 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습침수지역과 농작물을 중심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MBN뉴스 심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