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4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닉쿤은 지난달 24일 새벽 4시 4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56%의 상대로 승용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약식기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닉쿤은 지난달 24일 새벽 4시 4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56%의 상대로 승용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약식기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