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0일, 2012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렉스턴W와 체어맨W, XIV-1 콘셉트카 등을 공개했다. 쌍용차 측은 러시아 시장 라인업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전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러시아 시장은 쌍용차의 주력 해외 시장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크다”며 대형 모델 추가를 통한 라인업 보강으로 러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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