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규리, 약 1년 만에 ‘심심타파’ 일일 DJ 나서
입력 2012-08-30 10:43 

카라 박규리가 11개월 만에 ‘심심타파 DJ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하차하기 전까지 약 1년 반 동안 MBC 라디오 ‘심심타파 DJ로 활약했던 박규리는 29일 밤 카라 편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일일 DJ로 나섰다. 박규리는 방송 직전, 본인의 SNS에 오랜만에 ㅎㅎㅎㅎㅎ”라는 내용과 함께 방송 원고 사진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팬들은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오랜만이네요ㅠㅠ 너무 그리웠어요” 귤DJ 어서와요ㅎㅎ”,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귤DJ를 보다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단체로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현재 카라는 ‘판도라로 컴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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