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20일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윤인자 씨를 추모하는 상영회를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엽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인이 한국영화 최초로 키스신을 촬영한 '운명의 손'을 비롯해 '그 여자의 일생', '여사장', '빨간 마후라' 등 대표작 6편을 상영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인이 한국영화 최초로 키스신을 촬영한 '운명의 손'을 비롯해 '그 여자의 일생', '여사장', '빨간 마후라' 등 대표작 6편을 상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