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32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은 수잔 서랜든이 전날 뉴욕에서 남자친구인 조나단 블릭클린과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릭클린은 서랜든에게 백허그를 하는 등 주위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조나단 브릭클린은 수잔 서랜든이 투자한 탁구클럽 '스핀'의 사업파트너이자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수잔 서랜든은 12살 연하의 연인 팀로빈스와 결별할 당시 브룩클린과의 외도설이 제기된 바 있으나 수잔은 이를 적극 부인했습니다.
한편 수잔 서랜든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