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인대회 1위, 성형뿐아니라 아이까지…'깜짝'
입력 2012-08-30 09:35  | 수정 2012-08-30 09:48

2012 미스홍콩 선발대회 1위의 영예를 안은 장밍야가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9일 한 매체는 외신 보도내용을 인용해 미스홍콩 1위로 선발된 장밍야가 과거 인공유산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밍야가 미인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과거 사귀던 남자친구를 버리고 낙태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밍야는 낙태루머에 관련해 캐나다에 만난 남자친구와 1년여 사귀다 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낙태와 관련된 루머는 모두 거짓이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네티즌들은 또 유명배우 장젠팅의 외손녀인 장밍야가 특혜를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과 성형의혹도 제기했습니다.

한편 매년 열리는 미스 홍콩은 중화권 전체가 주목하는 대회로 스타의 지름길로도 통하고 있습니다.

[사진= 장밍야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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