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2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청완 초등학교 근처에서 68살 김 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합차와 컨테이너 창고 등이 타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컨테이너 창고에서 기름통 여러 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김 씨가 유사 휘발유를 옮겨 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김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합차와 컨테이너 창고 등이 타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컨테이너 창고에서 기름통 여러 개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김 씨가 유사 휘발유를 옮겨 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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