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커다란 갈림길이 될 잭슨홀 회의가 현지시각으로 31일 우리 시간으로는 토요일 열린다.
미국의 경제전망과 정책에 대한 벤 버냉키의 발언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냉키가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내릴 것이라는 예상과 별다른 대책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팽팽히 맞서면서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심리가 외국인 매도의 배경이다.
즉 양적완화 또는 부양책이 나오지 않거나 립서비스에 불과한 말잔치로 끝날 경우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한다.
외국인들은 잭슨홀 회의와 유럽 주요정상간 회동을 앞두고 리스크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잭슨홀 컨퍼런스 결과와 버냉키의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 양적완화 또는 부양책이 나오면 시장은 다시 상승동력을 얻고 외국인이 추가로 매수할 명분과 이유가 생긴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대규모 실망매물이 나올 수 있는 시장의 상방과 하방이 모두 크게 열려 있는 시장이다.
최근의 증시도 이를 반영하여 뚜렸한 움직을 보이지 않고 횡보를 보이고 있다.
각국의 정책과 ECB의 국채매입 LTRO ESM 등의 추진 등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는 많이 안정되었다.
시장의 심리가 안정되면서 유입된 외국인은의 순매수규모는 5조원이 조금 넘고 있다.
특히 최근 1주일간 외국인의 래깅 트레이딩 (지수의 양방향에 모두 베팅하는 포지션 구축)으로 대형주의 흐름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 쇼크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모직 등이 급락하고 관련 부품주가 하락하고 이와 반대로 자동차 화학 정유 금융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특별한 방향을 가지지 못하고 표류 하였다.
30일은 어제 시황에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IT경쟁력에 주목하자”라는 이야기와 함께 한국 IT산업의 대반격이 시작된다"는 LG전자의 이야기를 썼다.
시장은 이를 정확히 쪽집게처럼 반영하며 오늘은 IT 대형주 특히 LG전자 코스닥에서는 대표적인 LG 스마트폰 부품라인인 이엘케이 등이 급등하였다.
이렇듯 시장은 실적이 개선되거나 강력한 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프로그램 수급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제한 하고 있다.
시장의 방향타를 잡게 될 주인공은 버냉키 미 연준의장과 독일 헌법재판소이다.
이 두 글로벌 조타수에 운전에 따라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투자자의 선택은 의외로 단순해 졌다.
방향이 결정되면 결정된 방향으로 따르면 된다.
상방이면 강력 매수 하방이면 매도 후 관망 그리고 시장진입타이밍을 노리면 되는 것이다.
버냉키의 발언 그리고 9월중순에 결정될 독일 헌법재판소이 ESM위헌여부에 관한 판결 결과에 쏠려 있다.
당분간 대형주 보다는 지수의 방향과 무관한 중소형주 중 알짜 가치 실적주 OR 고 성장주에 포커스를 맟추자
필자가 MBN경제채널 MMONEY 방송에서 올해 4월에 추천한 컴투스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주 그리고 인터플렉스 한국철강 아트라스BX LG유플러스 현대하이스코 LS산전 씨젠 등의 수많은 추천종목의 사례처럼 필자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전략과 종목을 제시했다.
모두가 LG전자에 대해 어두운 전망과 비관적 전망을 제시할 때
과감히 LG전자의 변화를 예견했다.
지금 시장은 (지수)보다는 나무(종목)를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알짜 중소형 주 찾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최근 지수와 무관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속출하는 원인과 배경이 된다.
원인과 배경을 알면 시장에 대응하기 쉬워진다.
시장은 미리 예측하고 그 판단을 밀고나가면 수익으로 돌려준다.
MBN골드(www.mbngold.com) 가의현 전문가
오늘의 핵심 특징주
1. LG전자(누적 수익 26%)
2. 삼성전자
3. 현대 글로비스
4. 이엘케이
5. 씨젠(3일 수익 12%)
6. 로엔
어제의 관심 테마주
1. 디아이, 예스24 - 정운찬 대선출마설
2. 우리들 생명과학, 신일산업 - 문재인 경선 3승
3. 네오위즈, 네오위즈 게임즈 - 모바일게임 저평가
미국의 경제전망과 정책에 대한 벤 버냉키의 발언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냉키가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내릴 것이라는 예상과 별다른 대책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팽팽히 맞서면서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심리가 외국인 매도의 배경이다.
즉 양적완화 또는 부양책이 나오지 않거나 립서비스에 불과한 말잔치로 끝날 경우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한다.
외국인들은 잭슨홀 회의와 유럽 주요정상간 회동을 앞두고 리스크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잭슨홀 컨퍼런스 결과와 버냉키의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 양적완화 또는 부양책이 나오면 시장은 다시 상승동력을 얻고 외국인이 추가로 매수할 명분과 이유가 생긴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대규모 실망매물이 나올 수 있는 시장의 상방과 하방이 모두 크게 열려 있는 시장이다.
최근의 증시도 이를 반영하여 뚜렸한 움직을 보이지 않고 횡보를 보이고 있다.
각국의 정책과 ECB의 국채매입 LTRO ESM 등의 추진 등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는 많이 안정되었다.
시장의 심리가 안정되면서 유입된 외국인은의 순매수규모는 5조원이 조금 넘고 있다.
특히 최근 1주일간 외국인의 래깅 트레이딩 (지수의 양방향에 모두 베팅하는 포지션 구축)으로 대형주의 흐름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 쇼크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모직 등이 급락하고 관련 부품주가 하락하고 이와 반대로 자동차 화학 정유 금융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특별한 방향을 가지지 못하고 표류 하였다.
30일은 어제 시황에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IT경쟁력에 주목하자”라는 이야기와 함께 한국 IT산업의 대반격이 시작된다"는 LG전자의 이야기를 썼다.
시장은 이를 정확히 쪽집게처럼 반영하며 오늘은 IT 대형주 특히 LG전자 코스닥에서는 대표적인 LG 스마트폰 부품라인인 이엘케이 등이 급등하였다.
이렇듯 시장은 실적이 개선되거나 강력한 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프로그램 수급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면서 지수의 상승을 제한 하고 있다.
시장의 방향타를 잡게 될 주인공은 버냉키 미 연준의장과 독일 헌법재판소이다.
이 두 글로벌 조타수에 운전에 따라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투자자의 선택은 의외로 단순해 졌다.
방향이 결정되면 결정된 방향으로 따르면 된다.
상방이면 강력 매수 하방이면 매도 후 관망 그리고 시장진입타이밍을 노리면 되는 것이다.
버냉키의 발언 그리고 9월중순에 결정될 독일 헌법재판소이 ESM위헌여부에 관한 판결 결과에 쏠려 있다.
당분간 대형주 보다는 지수의 방향과 무관한 중소형주 중 알짜 가치 실적주 OR 고 성장주에 포커스를 맟추자
필자가 MBN경제채널 MMONEY 방송에서 올해 4월에 추천한 컴투스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주 그리고 인터플렉스 한국철강 아트라스BX LG유플러스 현대하이스코 LS산전 씨젠 등의 수많은 추천종목의 사례처럼 필자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전략과 종목을 제시했다.
모두가 LG전자에 대해 어두운 전망과 비관적 전망을 제시할 때
과감히 LG전자의 변화를 예견했다.
지금 시장은 (지수)보다는 나무(종목)를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알짜 중소형 주 찾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최근 지수와 무관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속출하는 원인과 배경이 된다.
원인과 배경을 알면 시장에 대응하기 쉬워진다.
시장은 미리 예측하고 그 판단을 밀고나가면 수익으로 돌려준다.
MBN골드(www.mbngold.com) 가의현 전문가
오늘의 핵심 특징주
1. LG전자(누적 수익 26%)
2. 삼성전자
3. 현대 글로비스
4. 이엘케이
5. 씨젠(3일 수익 12%)
6. 로엔
어제의 관심 테마주
1. 디아이, 예스24 - 정운찬 대선출마설
2. 우리들 생명과학, 신일산업 - 문재인 경선 3승
3. 네오위즈, 네오위즈 게임즈 - 모바일게임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