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광부 50명이 매몰됐다고 중국 국가안전생산 감독관리총국이 밝혔습니다.
안전총국은 어제(29일) 오후 6시쯤 쓰촨성 남부 판즈화에 있는 샤오자완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구조대를 급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광부 120명이 지하 갱도에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70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50명은 여전히 갇혀 있다고 구조본부는 전했습니다.
안전총국은 어제(29일) 오후 6시쯤 쓰촨성 남부 판즈화에 있는 샤오자완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구조대를 급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광부 120명이 지하 갱도에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70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50명은 여전히 갇혀 있다고 구조본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