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노래방 불…350만 원 피해
입력 2012-08-30 03:30  | 수정 2012-08-30 05:51
오늘(30일) 새벽 12시 반쯤 대구 본동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기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노래 반주기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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