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롬니, 중국 때리기 중단해야"
입력 2012-08-30 00:25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지명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게 '중국 때리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평론기사를 통해 "롬니가 과거 수개월 동안 중국을 '통화 조작국 '등으로 비난해 왔다"면서 "이제는 중단할 적기가 됐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또 "롬니가 그간 중국을 희생양 삼아 미국의 무역적자나 실업문제의 본질을 피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