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선정성 논란, 옷 갈아입는 실루엣 그대로 드러나
입력 2012-08-29 19:51  | 수정 2012-08-29 19:52

모델 한혜진의 ‘1분 안에 옷 갈아입기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혜진은 28일 한 프로그램에서 전신 실루엣이 비치는 탈의실에서 1분 안에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그대로 방송 전파를 타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루엣인데 뭐가 선정적이지?”, 가족들이랑 보기에 좀 민망했다”, 패션쇼 무대 서려면 옷 빨리 갈아입어야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해외에서 모델 생활 당시 룸메이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에린 헤더튼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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