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혁권, “아침 드라마 출연, 나이트가면 얼굴마담 하라고…”
입력 2012-08-29 17:25 

배우 박혁권이 아침 드라마 출연 소식에 보인 주변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박혁권이 23일 오후 2시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 제작발표보고회에서 남자친구들이 내가 아침 드라마 출연하니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많아질 꺼라”며 나중에 나이트 클럽 가서 나보고 얼굴 마담을 하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어 아직 미혼인 박혁권에게 주부들이 많이 시청하는 아침드라마에 출연해 손해보는 느낌은 없냐고” 물어보자 이에 박혁권이 출연료를 받으니깐 상관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라서 좋아는 일과 사랑에 대한 저마다의 가치관을 가진 여고 동창생 3명이 30대 한복판에서 재회해 서로 다른 삶의 애환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미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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