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둑들’ 임달화, 또 한국 온다…‘나이트폴’ 들고
입력 2012-08-29 16:07 

영화 ‘도둑들에서 중국 도둑으로 출연한 배우 임달화가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9일 영화 ‘나이트폴을 배급하는 수입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에 따르면, ‘나이트폴의 주연배우 임달화는 9월12일 왕십리CGV에서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나이트폴은 20여년만에 출옥한 비밀을 간직한 실인범과 그를 쫓는 형사의 대결을 담았다. 임달화가 형사, 장가휘가 살인범을 맡았다. 지난 3월 중국 전역에서 공개 돼 인기를 얻었으며, 홍콩 누아르의 부활이란 평을 듣고 있다.
9월20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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