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장애인석 주차 논란 이어 '의상표절 논란'
입력 2012-08-29 15:29  | 수정 2012-08-29 15:32

걸그룹 카라가 이번엔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카라는 지난 26일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입은 리본 장식의 노란 원피스가 한 명품 수영복과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당시 카라가 입은 무대 의상은 검정색과 흰색의 리본이 달린 노란색 원피스로 해당 명품 수영복의 리본 위치가 반대인 것과 수영복 대신 원피스로 변형시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부분이 많아 표절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비슷하긴 하다”, 스타일리스트 조심 좀 하지”, 요즘 카라 구설수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라는 최근 ‘판도라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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