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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만난…' 연예계 대표 커플, 드디어 결혼!
입력 2012-08-29 14:17  | 수정 2012-08-29 14:22

할리우드 대표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화촉을 밝힙니다.

28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9월 프랑스 샤토 지방에 위치한 고성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현재 프랑스에서 결혼식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빌리 밥 손튼을 결혼식에 초대했다”며 두 사람과 이혼한 후에도 친말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6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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