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사지 받은 성매매 단속 경찰 강등
입력 2012-08-29 14:06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업소 여성에게 마사지를 받은 52살 A 경위에 대해 1계급을 강등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출장 성매매 단속을 하면서 업소 여성을 여관으로 불러 마사지를 받고서 이 여성과 업주를 성매매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 여성이 A 씨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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