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측의 사과를 요구하는 1037번째 수요집회가 오늘 정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87살 김복동 할머니 등 집회 참가자들은 위안부를 동원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일본 노다 총리의 말은 망언이라며 빠른 피해 보상이 있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노다 총리 등 일본 정치인 724명에게 위안부 관련 자료들이 보관된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문하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위안부 피해자인 87살 김복동 할머니 등 집회 참가자들은 위안부를 동원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일본 노다 총리의 말은 망언이라며 빠른 피해 보상이 있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노다 총리 등 일본 정치인 724명에게 위안부 관련 자료들이 보관된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문하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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