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울릉도 도발' 일 의원, 센카쿠 상륙 추진
입력 2012-08-29 11:21 
지난해 울릉도를 방문하려다 입국을 거부당한 일본 자민당 의원이 이번에는 중국과 영토 갈등을 빚는 센카쿠 열도 상륙을 추진합니다.
신도 요시타카 자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센카쿠 열도의 실효 지배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정부에 센카쿠 상륙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도 의원은 지난 19일에도 센카쿠로 향했지만, 섬에 상륙하지는 않은 채 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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