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미나 부친상, 오는 31일 발인
입력 2012-08-29 11:20  | 수정 2012-08-29 11:22

전 아나운서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28일 오후 손미나의 아버지가 별세했습니다.

그 동안 손미나의 아버지는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 영안실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8시입니다.

한편 손미나는 2007년 아나운서를 그만 둔 뒤 ‘스페인 너는 자유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등 의 저서를 남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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