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정부,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조치해야"
입력 2012-08-29 10:33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가 태풍피해 많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완도지역은 양식장이, 나주에는 과수원 등 피해가 크다"며 "정부는 농어촌 피해가 신속히 보장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볼라벤에 이어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다"며 정부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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