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가인 ‘입은 듯 안 입은 듯’ 아찔 하의실종
입력 2012-08-29 09:07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가인은 최근 여성조선 9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통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에서 가인은 허리를 강조하는 호피무늬 롱 블라우스와 컬러매칭이 돋보이는 롱코트에 롱부츠를 매치, 섹시하고 차가운 도시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라 머리가 길거나 긴 바지를 입으면 화면상 어색해 보인다. 그래서 머리도 짧게 하고 의상도 더 짧게 입는다”고 말했다.

와인에 푹 빠졌다는 근황도 소개했다. 가인은 최근 와인에 빠졌다. 혼자 먹기 아까운 와인이 있으면 소꿉친구들을 모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컵도 없이 한 병을 통째로 돌려 마신다”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가인은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못된다”며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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