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덴빈' 또 북상…내일 제주 영향
볼라벤에 이어서 이번에는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서해 남부 해상으로 태풍이 진입하면서 우리나라는 내일 제주부터 다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 '볼라벤' 사망·실종 25명…북한 강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라벤은 북한을 관통한 뒤 오늘(29일) 만주로 빠져나가 소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하늘길·바닷길 일부 정상화
서울과 인천, 강원도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교통편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하루 450여 편이 결항했던 항공기를 비롯해 여객선과 철도의 운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 농수산물 피해 심각…가격 폭등 조짐
강한 바람에 수확을 앞둔 과일나무가 쓰러지고, 높은 파도에 가두리 양식장도 부서졌습니다.
일부 농수산물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물가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박근혜, 방문 무산…문재인 '3연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재단을 찾았지만 유족들의 거부로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강원 순회경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일본 고지도 '독도는 한국땅'
30년간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고지도를 수집해온 일본인이 독도를 한국땅으로 표기한 일본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지도는 일본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지표 부진 속 뉴욕증시 보합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기대감은 커졌지만 소비자기대지수 등 지표 부진에 대한 실망감도 이어졌습니다.
뉴욕증시는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 손보사 해외점포 4,700만 달러 손실
지난 2011 회계연도 손해보험사 해외점포의 손실액이 4,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해외점포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푸조·토요타 자동차 2천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푸조와 토요타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푸조의 경우 5개 차종 1천여 대가, 토요타는 2개 차종 850대가 리콜 대상입니다.
볼라벤에 이어서 이번에는 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서해 남부 해상으로 태풍이 진입하면서 우리나라는 내일 제주부터 다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 '볼라벤' 사망·실종 25명…북한 강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라벤은 북한을 관통한 뒤 오늘(29일) 만주로 빠져나가 소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하늘길·바닷길 일부 정상화
서울과 인천, 강원도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교통편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하루 450여 편이 결항했던 항공기를 비롯해 여객선과 철도의 운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 농수산물 피해 심각…가격 폭등 조짐
강한 바람에 수확을 앞둔 과일나무가 쓰러지고, 높은 파도에 가두리 양식장도 부서졌습니다.
일부 농수산물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물가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박근혜, 방문 무산…문재인 '3연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태일재단을 찾았지만 유족들의 거부로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강원 순회경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일본 고지도 '독도는 한국땅'
30년간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고지도를 수집해온 일본인이 독도를 한국땅으로 표기한 일본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지도는 일본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지표 부진 속 뉴욕증시 보합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기대감은 커졌지만 소비자기대지수 등 지표 부진에 대한 실망감도 이어졌습니다.
뉴욕증시는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 손보사 해외점포 4,700만 달러 손실
지난 2011 회계연도 손해보험사 해외점포의 손실액이 4,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해외점포에 대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푸조·토요타 자동차 2천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푸조와 토요타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푸조의 경우 5개 차종 1천여 대가, 토요타는 2개 차종 850대가 리콜 대상입니다.